고모령 가요제…8월 2일 스타디움 광장
대구수성구청과 수성문화원이 주최하는 ‘2019 고모령 가요제’가 다음 달 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스타디움 서편 광장에서 열린다.
수성구 고모령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가수 현인의 ‘비내리는 고모령’은 수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국민가요다. 수성구청은 이를 모티브로 고모령을 전국에 알리고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전국 규모의 고모령 가요제를 5회째 개최하고 있다.
가요제 예심에는 총 673명이 신청했다. 대구(376명)는 물론 전국(297명)에서 실력있는 아마추어 가수가 신청해 수준높은 가요제가 될 전망이다.
수성구청은 지난 6일 수성아트피아에서 1·2차 예심을 거쳐 12명의 본선 무대 진출자를 확정했다. 가요제 총 상금은 1천200만 원(대상 500만 원)이며 대상 수상자에게 대한가수협회 가수인증서가 수여된다.
한편 이번 가요제에선 인기가수 김용임, 지원이, 배금성, 규리 등이 공연할 예정이다.
출처 : 대구신문(http://www.idaegu.co.kr)
대구수성구청과 수성문화원이 주최하는 ‘2019 고모령 가요제’가 다음 달 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스타디움 서편 광장에서 열린다.
수성구 고모령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가수 현인의 ‘비내리는 고모령’은 수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국민가요다. 수성구청은 이를 모티브로 고모령을 전국에 알리고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전국 규모의 고모령 가요제를 5회째 개최하고 있다.
가요제 예심에는 총 673명이 신청했다. 대구(376명)는 물론 전국(297명)에서 실력있는 아마추어 가수가 신청해 수준높은 가요제가 될 전망이다.
수성구청은 지난 6일 수성아트피아에서 1·2차 예심을 거쳐 12명의 본선 무대 진출자를 확정했다. 가요제 총 상금은 1천200만 원(대상 500만 원)이며 대상 수상자에게 대한가수협회 가수인증서가 수여된다.
한편 이번 가요제에선 인기가수 김용임, 지원이, 배금성, 규리 등이 공연할 예정이다.
출처 : 대구신문(http://www.idaeg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