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내일 대구 스타디움 서편광장서 ‘고모령 가요제’
구 수성구가 지역 내 고모령을 전국에 알리고,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국 규모의 가요제를 연다. 가수 현인의 노래인 ‘비 내리는 고모령’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행사다.
1일 수성구에 따르면 3일 대구 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2022 고모령 가요제’를 펼친다.
앞서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 달간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에서 아마추어 가수 580명이 접수했다.
예심에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12명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본선에선 대상 500만원 등 총상금 12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또 인기가수인 김혜연, 박서진, 이도진, 장예주 등도 초청해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고모령 가요제에 실력 있는 많은 아마추어 가수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가요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도민일보(http://www.hidomin.com)
구 수성구가 지역 내 고모령을 전국에 알리고,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국 규모의 가요제를 연다. 가수 현인의 노래인 ‘비 내리는 고모령’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행사다.
1일 수성구에 따르면 3일 대구 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2022 고모령 가요제’를 펼친다.
앞서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 달간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에서 아마추어 가수 580명이 접수했다.
예심에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12명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본선에선 대상 500만원 등 총상금 12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또 인기가수인 김혜연, 박서진, 이도진, 장예주 등도 초청해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고모령 가요제에 실력 있는 많은 아마추어 가수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가요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도민일보(http://www.hidomin.com)